2011년 하반기에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진출이 유망한 기업의 판로 개척과 효율적인 수출 지원을 위하여
진흥원에서는 2011년도 하반기에 4개의 해외전시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건축 전시회,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 추계 차이나 소싱페어 전시회의 경우
참가 지원 대상기업 선정, 참여기업 사전 설명회를 마친 상황으로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참가하기 위하여
참여기업과 진흥원 각각 적극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국제점포 산업전& 프렌차이즈쇼는 참여기업의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참가기업 선정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시회 참가에 앞서 참여기업 사전 설명회에는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대표 또는 대리인이 참석하시어 해당 전시회 주최사,
국내 에이전트사, 여행사, 물류사, 장치사, 컨설턴트의 전시회 일정 및 해당 국가의 특징 등의
설명을 주의깊게 들으며 전시회 참가에 열의를 보여주셨습니다.
8월 12일에 있었던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건축 전시회 사전 설명회에서는
“한 번의 해외 전시회 참여로 수출 계약을 이루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준비되어 있는 BI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전시회의 성격이 자신의 품목과 합당한지 고려해보고 목표로 하는 국가의 시장성,
합리적인 가격과 조달 가능한 수량 등을 사전에 철저하게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해당 국 컨설턴트의 당부말씀도 이어졌습니다.
진흥원에서는 ’10년 전시회 만족도 조사결과와 ’11년 수요조사를 취합한 결과를 토대로
2011년도 해외 전시회를 선정하였으며 지원 회차 별 부스임차 및 장치, 바이어 상담주선, 통역비용,
차량지원, 물류비용, 항공료 30%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BI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공통적인 품목의 전시회 뿐만 아니라
전문·특화 분야의 전시회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입주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